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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휩쓴 토네이도
프랑스 북부 지역 비후쿠르에 토네이도가 강타했다. 나무가 쓰러져 차를 덮치고, 주택이 무너졌다. 송전선이 파괴되어 구조대가 피해 현장에 출동했다. 1명이 경상을 입고 150여명이 대피를 했다. 프랑스는 지난 6월에도 노르망디지방의 빌레쉬르메르에서 돌풍이 발생해 해변에 있는 피서객들을 덮쳤다. 서핑을 하던 남성이 강풍에 휩쓸려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프랑스 현지 언론은 미니 토네이도라 불렀고, 영국해협에서 불어온 찬 공기로 돌풍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았다. 기상관측기도 예측하지 못한 돌풍이었다. 돌풍으로 인해 주변 식당가의 테라스에 놓인 의자 등이 강풍에 날아가 시민들을 위협했다. 돌풍은 20~25분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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