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지 추천 서울 근교 핑크뮬리 명소 3곳

가을 여행지 추천 서울 근교 핑크 뮬리 명소 3곳

 

서울 근교에도 핑크 뮬리를 볼 수 있는 명소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가을 여행지 추천으로 서울 근교 여행지 명소 3곳을 추천합니다. 첫 번째로는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는 핑크빛 물이 든듯한 풍경이 펼쳐진 핑크 뮬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화 학습장

올림픽 공원 내의 핑크 뮬리 위치는 이정표에 나와있는 것처럼 야생화 학습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야생화 단지라고 찾으셔도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야생화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소형은 10분당 600원이고, 하루 최대 2만 원입니다. 핑크 뮬리를 보시려면 올림픽공원 예술극장 방면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찾아가시는 게 좋습니다. 올림픽공원은 굉장히 넓어서 길 잃어버리기 쉬워요.

뚜벅이 여행자는 올림픽공원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3번 출구로 나오시면 장미광장이 바로 보이지만 들꽃마루도 들러서 구경하시는 걸 추천드리니 4번 출구로 나와서 천천히 걸으시면서 올림픽공원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시는 길에 장미광장이 있습니다. 가상의 구라는 조형물 주변을 장미가 가득 채워주고 있습니다. 

들꽃마루라는 곳도 올림픽공원의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시즌별로 콘셉트를 다르게 해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2022년 10월에는 황화 코스모스입니다. 경사진 언덕에 코스모스 화단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양주 나리공원

 

 

두 번째 서울 근교 핑크 뮬리 명소는 양주 나리공원입니다. 양주 나리공원은 10월 20일까지 개장합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서울 근교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2천 원입니다. 양주시민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양주 나리공원에는 핑크 뮬리뿐만 아니라 천일홍 축제가 진행 중입니다. 10월에 열리는 꽃 축제로 한 번피면 천일이 간다고 하는 천일홍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양주 나리공원은 댑싸리와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해 다양한 꽃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주차 가능합니다. 

 

 

 

 

 

 

 

 

시흥 갯골생태 공원

 

 

세 번째는 시흥에 위치한 갯골생태 공원입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코스로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고, 주차료는 1시간은 1000원 , 하루 최대 8천 원입니다. 참고하세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이유는 150만 평으로 넓은 규모와 예전 염전지역이라 다양한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핑크 뮬리보다 키가 작고 나무 모양의 댑싸리들이 가을 옷을 입으면서 바뀌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와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시흥 갯골생태 공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배변봉투를 마련해두었습니다.

시흥 갯골생태 공원은 한강처럼 배달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아예 배달 존이라고 해서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요.

주말에는 텐트를 챙겨 와 하루 종일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엔 아침 일찍 오셔야 좋은 자리에서 캠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 핑크 뮬리 명소 3곳을 알아보았습니다.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니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