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효과' 나폴리, 레알도 못한 무패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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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인 FIFA는 김민재의 활약에 주목하며 나폴리의 철벽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조명했다. 국제축구연맹은 공식 SNS를 통해 김민재 선수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 입은 사진에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합성해 게시물을 올렸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소속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선수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국제축구연맹은 괴물 수비수라는 별명도 붙여주었다. 

 

 

나폴리 구단이 가진 보물 김민재는 수비력이 바위같으며 리그 최고의 선수라며 소개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단연 돋보일 예정이며 김민재 선수의 월드컵 출전에도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민재는 여름 나폴리로 이적한 뒤 현재까지 쿨리발리보다 활약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폴리는 무패 신화를 갖고 있는 유럽의 몇 안 되는 구단이다. 김민재의 활약으로 나폴리는 리그 내에서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 팬들은 철기둥이라는 별명을 김민재 선수에게 붙여주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김민재는 손흥민 선수와 같이 에이스로 거론되고 있다. 김민재는 이미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거론되며 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면 김민재 선수의 첫 번째 월드컵이 된다.